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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별로, 그래도 설빙이라면

설빙은 지점마다 퀄리티가 꽤 다르다. 여긴 인절미빙수의 토핑이 약간 야박한 편. 가게는 넓으나 시끄럽고, 항상 종업원은 부족하다. 2층에 올라가는 게 귀찮을 때도 있다.그래도 빙수가 꼭 땡길 때, 후딱 먹고 가기엔 괜찮다.

무더운 여름 빙수한그릇으로 더위 날렸습니다.

무더운 여름 빙수한그릇으로 더위 날렸습니다. 일단 매장안에가 너무 시원해서 좋고 빙수도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또한 떡으로 만은 먹거리도 좋았씁니다.

테이블 많은것같은데 꽉 차있어요

주변에 카페 많은데 방문할때 마다 항상 만석이여서 입구쪽 테이블에 앉아요 여타 다른 설빙들과 같아요~

설빙

서울대 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설빙, 평범한 설빙, 빙수 품질도 다른 곳에 비해 떨어지지 않음, 자리가 많지만 식후 시간에는 사람이 매우 많음.

인절미 빙수와 아메리카노

한번씩은 꼭 생각나 와서 주문하는 조합입니다.팥의 진한 맛은 좀 떨어지지만 어차피 메인이 아니니 큰 상관은 없구요밀크가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콩가루는 담백하고 아메리카노는 쌉쌀한 맛이 잘 어울려요.

정보

주소

서울 관악로 154

https://gogogojeju.tistory.com/entry/제주여름휴가2일차-함덕해수욕장--숙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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