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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브런치

슬로우가든에서 비오는 날 브런치를 먹는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 안에서 나무숲을 바라보며 여유 있게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커피 한잔. 그리고 달달한 와플. 최고다

삼청동 끝자락의 맛있는 브런치 집

삼청동 길목의 끝 부분(금융 연수원 지나서)에 있습니다. 와플이나 파스타 등 브런치부터 식사까지 다 가능하고, 에이드도 예쁜 잔에 맛있게 나옵니다. 주차가 가능한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라서 종종 찾게 됩니다.

에어컨이 넘넘 약했어요..

더운날 시원한 빙수를 먹으려고 슬로우가든에 방문했습니다. 빙수를 먹고 있으면서도 더웠던건 에어컨이 넘넘 약했던 탓이겠죠.. 더울때는 안가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여름에 빙수먹었는데 모든면에서 다 만족스러웠다.블로그에서 알려져있어서 보고 많이들 오는듯 했다.

슬로우 가든

말그대로 여유를 느끼면 식사를 할수있는 곳입니다. 양식집이구요~삼청동 길 끝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깊숙한곳이라 자주 와본곳은 아니지만 그날 따라 너무 양식이 먹고 싶었어요실내와 야외로 구분이 되는데 저희는 야외를 좋아해서 테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날도 선선하고 공기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피자랑 까르보나라를 먹었습니다. 라익락 셋트로 먹으면 여기에 셀러드까지 해서 35000원 입니다 ㅎㅎㅎ 맛도잇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정보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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